반응형 루틴있는삶1 칭찬도 싫고 혼나는 것도 싫은 사춘기. "다 하고 나면 라고 혼낼꺼잖아!"란다... ㅡㅡ;;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일이라고 자꾸 마감 코앞에 글을 쓰게 된다.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고 나면 9시 쯤...그럼 그 때서야 글을 쓴다. 아이들은 그 때까지 계속 놀고;;;오늘도 11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를 했고 그제야 "이제 씻고 잘 준비하자!"라고 했다.씻고 나니 어머, 내일 영어학원 가는 날이다. ㅜㅜ 근데, 숙제를 안 했다.내가 재촉하지 않았는데 했을리도 없고 서둘러 영어숙제를 꺼냈다.똑같이 내 배 아파 낳은 아이들인데도 둘째는 눈치가 있어서 그런지 빠릿하게 준비를 하고 첫째는 밍기적대마왕이다.숙제를 반 쯤 하고 나니 둘째가 꾸벅꾸벅 존다. 휴... 얼추할 건 다 한 것 같아서 그만 자라고 했다.이렇게 숙제하다 바로 잠드는 게 베스트인 것 같.. 2025.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