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rew1 챗 GPT가 나를 티스토리로 인도했다. 주말 내내 쇼츠에 관한 글과 영상을 보았다. 시작은 뭐였을까? 남편이 보낸 30분 만에 쇼츠 만들기! 라는 영상이었나보다. 영상에서는 챗GPT를 이용하고 Vrew 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30분만에 쇼츠를 하나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쇼츠가 많아지면 수익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찾아보니 쇼츠는 60일 동안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그 뒤부터 수익이 나온다고 했다. 구독이 특별히 필요한 것 같지도 않았다. 쇼츠를 만드는 방법만 터득하면 하루에 10개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설명도 들었다. (사실은 100개도 더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갑자기 왜 꽂혔을까? 3월부터 출근할 줄 알았던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서 였을까? '연락이 안 오면 다른 곳을 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쿨한 척했었는데, 막상 .. 2024.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